|
|
기사 (전체 7,090건) |
  |
|
|
| [사설]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 초석 다지길
역사적인 남북 정상 회담이 오늘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에 성사된 이번 정상 회담은 한반도 비핵화 논의의 출발점이자 6월 북·미 회담의 징검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 2018-04-26
|
|
|
|
| [사설] 마약은 인류의 적이다
전라북도지역에서 마약사범이 늘고 있다. 마약에 대한 집중적 단속에도 불구하고 압수량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방경찰청 마약사범 검거통계를 보면 2015년 82명, 2016년 99명, 지난해는 98명으로 해마다 소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2018-04-25
|
|
|
|
| [사설] 전북 남북교류협력시대를 준비하자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1년 만에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공동번영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평화체제가 구축되고 남북관계가 진전되면 개성공단 재가동 등 남북공동 경제구역 조성, 남북철도 2018-04-25
|
|
|
|
| [사설] 정부, 군산경제 종합대책 마련 나서야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가 물거품이 되었다. 한국GM 노사가 군산공장 폐쇄를 전제로 잔여 인력 전환배치와 희망퇴직 등에 합의함으로써 군산공장 폐쇄가 최종 결정됐다. 군산공장 근로자들에 대한 대책은 희망퇴직과 전환배치로 잔여 근로자들의 거취는 결정되었으 2018-04-24
|
|
|
|
| [사설] 전북지역 로스쿨, ‘꼴찌’ 탈출에 힘써야
23일 법무부는 지금까지 7차례 치러진 변호사시험의 전국 25개 로스쿨별 변호사 시험 합격률 최초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12년 처음으로 시행된 변호사 시험에서 전북지역 로스쿨은 타지역 로스쿨과 엇비슷한 합격률을 보여 전북의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 2018-04-24
|
|
|
|
| [사설] 군산공장 희생양 삼은 한국GM 노사 합의
한국GM 노사가 23일 임금·단체 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라는 파국은 일단 피했다. 양측은 이날 교섭에서 핵심 쟁점이던 군산공장 희망퇴직 이후 잔류인원 680명은 희망퇴직과 전환배치를 시행하고 무급휴직은 실시하지 않기 2018-04-23
|
|
|
|
| [사설] 전북 지방선거 혼탁·과열 도를 넘었다
전북지역 6.13 지방선거판이 거칠어지고 있다. 후보 상호 간 인신공격성 발언을 비롯해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대자보가 내 걸리는 등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도 막바지에 이르면서 당내 후보 간 거친 설전이 오가고, 탈락 후보들의 2018-04-23
|
|
|
|
| [사설] 시민사회단체의 선거개입을 경계한다
전북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의 진보교육감 후보 추대 움직임을 놓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전북 일부 진보단체들이 교육감 선거에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를 추대하기로 하고 추대위원회에 참여할 단체를 모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단체의 교육감 후보 추대 움직 2018-04-21
|
|
|
|
| [사설] 세림이법 잊은 어린이 통학버스
이른바 세림이법 발효 이후에도 어린이 통학 차량들의 안전 불감증과 법규 위반이 여전하다. 지난 2013년 3월 청주에서 자신이 타고 다니던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은 김세림 양(당시 3세) 사고 이후 통학 차량들의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된 2018-04-20
|
|
|
|
| [사설]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자살 막는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자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북 도내에서 발생하는 자살률이 2016년도 기준으로 전국 평균 10만 명당 25.6명꼴의 자살률보다 28.7명으로 높고 순위는 여섯 번째다. 특히 도시지역보다 농촌 지역에서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 2018-04-19
|
|
|
|
| [사설] 민주당 전북도당의 오만
민주당 전북도당의 6.13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을 둘러싸고 곳곳에서 파열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 경선 탈락 예비후보들이 경선의 이의 제기와 고발, 재경선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부안군수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김성수 예비후보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l 2018-04-19
|
|
|
|
| [사설] 전주권 광역교통망 조기 구축 필요하다
전북도가 호남고속철도와 새만금, 전주·완주 혁신도시 개발 등으로 변화하는 대중교통 수요를 충족시킬 교통수단으로 BRT(bus rapid transit, 간선 급행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BRT는 버스 운행에 도시철도시스템 개념을 도입 2018-04-18
|
|
|
|
| [사설] 아직도 우레탄 트랙 학교 운동장이 있다니
납 성분 기준치가 초과한 우레탄 트랙 운동장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학교가 있어 학생들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전북 도내에는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우레탄 트랙 운동장의 학교가 11개교로 파악되고 있다. 우레탄 트랙에서 발암물질 허용 기준치가 2018-04-18
|
|
|
|
| [사설] 민주당 ‘공천 파행’ 지지도에 안주하나
전북지역 선거에서 특정 정당의 깃발을 매단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이다'란 말이 있었다. 특정 정당에 대한 도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한 일당 독주 선거 구도에서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었던 시절 이야기다. 인물을 가리지 않고 당의 간판만 2018-04-17
|
|
|
|
| [사설] 농업안전보건센터 지정 서둘러라
지난 4일 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 내년 농업안전보건센터 신규지정이 필요하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농도인 전북에 이 기관이 없어 얼마나 불이익을 받았는가. 이런 것마저도 타 지역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다 생각하니 부아가 치민다. 전북도는 지금까지 어떤 2018-04-17
|
|
|
|
| [사설] LH 전북본부 사회적 경제 선도
LH 전북본부가 전북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LH 전북본부는 13일 전라북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및 전북지역 사회적 경제 주체 기관인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 전북자활기업협회, 전북마을기업협회, 2018-04-16
|
|
|
|
| [사설] 미안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어제가 바로 그날입니다. 4년 전 말도 안 되는 비극이 빚어졌습니다.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 전날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가 침몰하는 청천벽력같은 참극이 발생한 겁니다. “탑승객 전원이 구조됐다.&rdq 2018-04-16
|
|
|
|
| [사설] 공공의료대 남원 설립 속도전 필요
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할 국립공공의료대학의 남원 설립이 최종 확정됐다. 서남대 폐교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남원지역엔 가뭄에 단비 같은 낭보가 아닐 수 없다.공공의료대학 설립계획에 따르면 올 하반기 관련 법안 마련에 이어 2019~2022년 대학 설립 계 2018-04-13
|
|
|
|
| [사설] 새만금 명품 수변도시 건설 기대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개발공사 출범에 앞서 공공주도 선도사업 지구에 대한 기본 개발구상에 착수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말부터 선도사업 지역 개발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지난주 사업 착수 보고와 함께 '새만금 공공주도 선도 사업 기본 구상 및 사전 타 2018-04-13
|
|
|
|
| [사설] 백년대계 바로 세울 대입 개선안 나와야
현재 중3 학생들에게 적용될 2022년 대입제도 개선안에 대한 국가교육회의의 숙의·공론화가 진행된다. 교육부가 개편 시안을 마련해 국가교육 회의에 이송한 데 따른 것이다. 최종안은 오는 8월 나온다. 세계 최고 수준의 사교육 열풍 폐해와 2018-04-1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