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회혁신과 사회적경제 분야 10년 노하우 공유
전주시 사회혁신과 사회적경제 분야 10년 노하우 공유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8.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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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사회혁신가 양성을 위해 사회혁신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학습에 나섰다.

 25일 전주시는 “지난 23일 전주 현대미술관에서 일반시민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공무원, 사회적기업 청년서포터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사람의 도시 사회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식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장은 이날 ‘사회혁신과 사회적경제-1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주제로 서울 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서울시 사회적경제 민관정책협의회 등에 근무하면서 현장에서 느낀 사회적경제와 사회혁신의 한국사회 적용 현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진단했다.

 특히 김 국장은 사회적경제가 청중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의 등장배경 등에 대해서 설명한 뒤 “사회적경제와 사회혁신이 나 스스로의 변화에서 시작해 함께 행복해지고 싶다는 바람으로 나아가야 진정한 사회적경제와 혁신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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