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국소년체전 시민서포터즈 활동
익산시, 전국소년체전 시민서포터즈 활동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9.04.30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시민서포터즈 2,019명이 익산시 직원이 익산역 앞과 사거리에서 대대적인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D-14일 남은 전국소년과 장애학생체전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에 맞춰 한 시간 동안 어깨띠를 착용하고 현수막과 피켓, 깃발 등을 활용해 진행됐다.

 익산시는 5월초에 한 번 더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홍보탑, 홍보아치, 가로등 배너기 등을 설치해 도심에 체전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2,019명의 시민서포터즈와 익산시 전 직원이 함께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 양대 체전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주 개최지인 익산시를 중심으로 도내 6개 시·군에서 16개 종목이 개최되며,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4일간 주개최인 익산시를 중심으로 14개 시·군에서 36개 종목이 펼쳐진다.

 익산=김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