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학교 유도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2018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유도대회에서 남중부 단체전 우승 등을 차지하며 전국에 명성을 떨쳤다.
전북중학교 유도부는 이 대회에서 남중부 단체전 우승과 정아현 지도자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남중부에서 -81kg급에 김윤우 1위(전북중 3), +90kg급에 박성근 1위(전북중 3), -55kg급에 김선우 3위(전북중 3), -60kg급 김대성 3위(전북중 3)를 차지했다. 여중부에서는 +70kg급 오지희 3위(전북중 3)를 기록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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