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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덕지 수변개발사업 및 수 체험센터순창 강천 온천관광단지 조성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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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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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강천 온천개발걔획 조감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가는 길목에 자리를 잡을 온천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이 최근 전라북도로부터 계획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43만여명이 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순창군 등 지역 관광지 활성화는 물론 371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총 330여명의 고용창출까지 발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에 전북도민일보는 ‘순창 강천 온천개발지구 사업’에 대해 ▲팔덕지 수변개발사업·수(Water) 체험센터▲민간사업자 참여로 사업추진 탄력▲생산유발 효과 360억원 등 세 차례에 걸쳐 사업추진 내용과 효과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1. 팔덕지 수변개발사업·수(Water)체험센터

 순창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강천 온천개발지구 사업’은 1지구인 팔덕지 수변개발사업과 2지구 온천개발지구 및 수체험센터로 나뉜다.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산 11번지 일원에 자리를 잡을 예정으로 면적은 15만2천500㎡다. 팔덕지 수변개발사업이 11만658㎡이며 온천개발지구 및 수체험센터가 4만842㎡다. 총 사업비는 432억원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2020년까지로 예정됐다.

 우선, 팔덕지 수변개발사업을 살펴보자. 이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며 민간사업자가 참여한다. 지난 2010년 순창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전라북도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사업시행 실시계약도 체결했었다.

 또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업계획을 승인받고 2015년 순창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도 결정됐다. 특히 같은 해 6월 관광휴양형 지구단위 계획으로 변경도 결정했다. 지난해 8월에는 (주)강천파크를 민간투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후 11월 (주)강천파크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순창군의회도 12월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의결한 바 있다.

 현재는 순창군이 팔덕지 수변개발사업 부지매각을 농어촌공사와 진행 중이며 내달 실시계획인가 협의를 거쳐 오는 8월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순창군이 추진하는 온천개발지구 및 수체험센터(2지구)의 사업명칭은 ’순창 수(Water)체험센터 건립사업이다. 수체험센터에는 수체험센터 1동과 온천정원 동굴형 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온천개발지구에는 문화체험시설과 일반상가, 주차장, 조경시설 등이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111억원으로 예정됐으나 상황에 따라 150억원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우선 내달 수체험센터 및 대표관광지 동굴형 체험관 공사에 들어간다. 또 온천개발지구 토지매입 감정평가도 추진하며 4월에는 토지매입 협의도 한다. 이어 내년 3월 온천개발지구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2020년 수체험센터 건립공사 준공에 이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순창군이 시행하는 온천개발지구 및 수체험센터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민간 사업자를 참여시켜 추진하는 팔덕지 수변개발사업 등 강천 온천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지자 순창군민과 지역 소상공인은 물론 농·특산품 생산자인 농업인 등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하면 지역의 건설장비와 자재 및 인력 등의 수요가 뒤따를 전망이어서 관련 분야의 호황도 예상되는 대목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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