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뉴스 자치행정 오피니언 포토ㆍ동영상 스포츠ㆍ연예 사람들 보도자료
편집 : 2017. 11. 24 14:48
정치종합
국회/정당/선거
도정/청와대
지방의회
정치기획
오늘의 선거뉴스
열전현장
도전 저요저
 
> 정치 > 정치종합
정치종합
현직 언론인의 선출직공직자평가위 참여는 ‘부적절’
설정욱 기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0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네이버밴드 msn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구성한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위원 명단에 현직 언론인이 포함돼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7일 성명서를 내고 도내 모 일간지 현 정치부장이 더민주 전북도당 평가위원으로 임명된 점이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더민주 전북도당 공직자 평가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기초단체장 10명과 지방의원 126명 등을 평가해 공천에 반영하는 중요한 사안을 처리하게 된다.

여론조사 등 객관적 지표 외에도 정성 평가 영역이 높은 비중을 차지해 위원들의 신뢰도와 공정성 여부가 중요한 상황에서 현직 정치부장 임명은 특정 언론과 ‘패밀리 의식’ 논란을 자초할 수 있다는 게 민언련 측의 입장이다.

전북민언련 측은 “우리는 언론인의 정치 참여 자체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며 “다만 특정 정당의 공천과 관련한 심의 논의 틀에 현직 언론인이 들어간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고 당장 선거 보도의 중립성이 근본적으로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19대 대선에서 해당 언론사가 특정 정당에 편향된 제목 달기를 했으며 자사에 불리한 보도에는 침묵하며 선거 보도 일부가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민언련 관계자는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 책무를 맡은 언론인이 자신들의 책무를 사적이익 실현의 수단으로 활용하려 한다는 불명예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이번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직을 스스로 내려놓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설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msn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베스트 클릭
1
2018년 지방선거 누가 출마하나
2
6.1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누가 뛰나
3
‘롱패딩 점퍼 인기’ 학부모 등골 휜다
4
전주시,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특별단속 실시
5
대형 SOC 예산, 초광역권 협치로 돌파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54(진북동 417-62)  |  대표전화 : 063)259-2170  |  팩스 : 063)251-7217  |  문의전화 : 063)259-21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북 가 00002   |  등록일 : 1988년10월14일  |  발행인, 편집인 : 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기
Copyright 2011 전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