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의장으로 선출된 조병서 부의장(부안 2·더민주)도 “하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과 함께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일이라면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나가겠다”며 “전북을 창의적이고 능력 있는 젊은이들이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부의장으로 선출된 강영수 부의장(전주 4·더민주)은 “도의회의 역할과 기능은 전북도와 도교육청이 잘사는 전북,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견제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그동안의 의정 활동 경험을 살려 도민들의 복리증진과 감시와 견제 기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홍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