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전라북도 탄소산업 4대 전략기지 조성과 고부가가치산업 육성 계획에 따라 관련분야로 진출하는 여성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도내 주요 탄소소재산업분야 대표기업인 (주)효성 전주공장, 데크항공(주), 비나텍(주), (주)AFFC, (주)뉴파워프라즈마 등 23개 기업이 참여했다. 센터와 각 기업은 탄소소재 산업분야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기업의 핵심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약속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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