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녹색생활문화 정착은 엄마부터 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회장 석순덕)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 공무원과 읍면 임원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영농현장에서 발생한 폐비닐과 농약병(유리병, 플라스틱병, 수화제 봉지) 등을 수거하여 분리 작업을 추진했다. 영농현장에서 쓰고 남은 수화제 봉지는 대부분 소각하는 경우가 많아 환경호르몬 발생의 주범이었는데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솔선수범해 분리수거, 녹색생활문화 정착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이어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모양성 일원과 거리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를 추진한 석순덕 회장은 "바쁜 영농 철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가가호호를 직접 방문하여 농약병을 수거해 오는 회원들을 보며 녹색농촌실현이 어렵지만은 않음을 느꼈다"며 함께 해 고창 | 고창=남궁경종기자nggj@ | 2011-08-08 16:12 고창 ‘전국갯벌스포츠축제’ 성황 고창 ‘전국갯벌스포츠축제’ 성황 전국갯벌스포츠축제가 지난 6일과 7일 고창군 심원면 만돌갯벌체험장에서 선수와 체험객 등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전국갯벌스포츠축제는 갯벌마라톤과 갯벌풋살, 갯벌줄다리기, 장어잡기, 어망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드넓은 고창갯벌을 신나게 달리는 갯벌마라톤은 5km와 10km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육지와 달리 갯벌에서 달리는 가운데 발이 빠져 고생도 하고 서로 엉켜 넘어지기도 하지만 달리는 선수들의 얼굴에 즐거움만 가득했다. 읍면을 대표해 나온 줄다리기 선수들은 갯벌위에서 힘껏 줄을 잡아당기면서 안간힘을 써보지만 미끄러져 딸려 갈 땐 “육지하고는 다르네요. 맘대로 안돼요”하며 고개를 젓는다. 읍면대항 갯벌줄다리기 경기 결과 1위는 상하면, 고창 | 고창=남궁경종기자nggj@ | 2011-08-08 16:12 고창군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고창군은 8일 군청광장에서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창군청 공무원 중에는 헌혈운동에 50회 동참한 직원도 있다"며 "헌혈운동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nggj@domin.co.kr 고창 | 고창=남궁경종기자nggj@ | 2011-08-08 16: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