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형 위원장은 “고부농민 스스로 힘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고, 매년 AT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가 2천만 원을 지원해 주면서 농산물 판매까지 도와줘 고맙다”며 “이번 축제는 어느 때보다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았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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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축제추진위워회(위원장 이복형)가 주관한 제7회 고부두승산 메밀꽃축제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내방객 30만여 명의 인파가 찾은 가운데 정읍시 고부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