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는 매년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총 161개 과제를 협약했고 정부지원 사업비로 58억 4천여만 원의 기술개발사업을 지원받았다.
또한 참여기업과의 시제품제작 140여 건, 공정개선 75건, 특허출원 및 디자인 등록 등 지적재산권 50여 개 취득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기술개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호원대 정의붕(자동차기계공학과) 산학협력단장은 “교수 1인 1사 사업을 통해 각 산업체가 요구하는 애로기술이나 경영지도 및 실용화 지도를 통해 어려움을 없애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도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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