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축구협회는 이날 종합경기장 수당문 앞, 전북도청 민원실 후문, 화산체육관 앞에서 각각 출발해 호남제일문에 도착하는 셔틀버스를 오후 4시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운행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호남제일문에서 종합경기장 수당문 앞, 전북도청 민원실 후문, 화산체육관 앞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내버스 2대를 증차하고 27개 노선 48대의 시내버스가 밤 11시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축구팬들은 되도록 전주공고, 수자원공사, 한산업보건협회, 전북결핵원, 생물산업진흥원 등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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