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개정동 주민센터가 홀로사는 노인에 펼치는 다채로운 지원활동 관심
군산시 개정동 주민센터가 홀로사는 노인에 펼치는 다채로운 지원활동 관심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3.08.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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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묵 동장

 군산시 개정동주민센터(동장 문용묵)가 독거노인에 펼치는 다채로운 지원활동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개정동은 28일 관내 독거노인 세대와 전주보호관찰소 군산지소(소장 김세훈)와 군산간호대학교, 개정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기관 및 단체간 결연 협약을 이끌어 냈다.

 이들 기관과 단체는 앞으로 홀로 사는 노인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수시로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개정동 직원들은 독거노인들과 결연을 하고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거는 등 홀로사는 노인들을 친 가족처럼 보살피기로 했다.

 문용묵 동장은 “어두운 곳에 따뜻한 빛이 비추도록 밝은 마음으로 독거노인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겠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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