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공모에 응모한 19명의 후보자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거친 10명을 대상으로 21일 면접을 실시해 5명을 선정, 22일 농림부에 추천했다.
사장 후보로 추천된 인사는 하영제 전 한국농수산식품공사 사장(60)과 배부 현 부사장(60), 허윤진 전 부사장(59), 이원희 전 부사장(62), 이상무 전 농식품부 기획관리실장 등이다.
이들 가운데 1명이 청와대의 재가를 받아 임명되며 최종 결정은 내달 추석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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