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유사시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군부식을 공급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첫날에는 오전 6시에 전직원 비상소집 응소를 시작으로, 종합상황실에서 안보 교육을 통해 한반도 안보상황의 위기를 인식하고, 훈련을 통해 유사시 대처능력을 키워나갈 것을 결의했다.
전북농협은 을지연습동안 ‘전시 군부식 채소류의 효율적 확보 및 수송방안’이라는 현안과제로 토의를 가졌으며 도상연습과 실제훈련, 위기대응연습 등을 단계별로 실시한다.
이보원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