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호응 좋아
군산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호응 좋아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3.08.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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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보건소(소장 한일덕)가 지역특성 및 건강문제, 주민 수요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벌이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시보건소에 따르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국가 주도형 사업방식에서 탈피해 지자체가 지역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기획·수행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시보건소는 금연·절주·신체활동·영양·구강보건·심뇌혈관질환관리·치매관리·방문건강관리 등 13개 사업을 지역여건에 맞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과 사업수행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한정된 예산과 자원을 극복하고자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이 만족하는 건강증진사업이 이뤄지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생애주기별로 시민의 요구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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