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흥남동 주민센터 신청사 시대 열려
군산시 흥남동 주민센터 신청사 시대 열려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3.08.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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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동 신청사

 군산시 중앙로 3가·대명동·장재동·미원동·동흥남동·서흥남동 지역민들의 최대 현안인 주민자치센터 신청사 시대가 열렸다.

 이들 동(洞)을 법정동으로 한 흥남동주민센터(동장 추현예)가 구청사 건너편에 신청사를 마련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신청사는 체력단련실과 다목적 강당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섰다.

 이에 따라 자치센터는 이달 10일부터 주민들의 여가선용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현예 동장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품격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쾌적한 주거공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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