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마을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실시
전라북도 마을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실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3.08.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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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전라북도 마을기업 구성원들의 역량강화와 내실있는 기업운영 위해 ‘전라북도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전라북도마을기업 대표 및 실무자, 지자체 담당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식품위생법, 마케팅 전략 수립, 마을기업 회계처리 지침, 마을기업 우수사례 발표, 등 실무적인 교육과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장길호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은 “마을기업은 지역의 공동체를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이므로, 앞으로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진행된 행정안전부 사업으로 경제통상진흥원은 2012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 마케팅, 컨설팅 지원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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