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폭염피해 양계농가 방문 위로
전북도의회, 폭염피해 양계농가 방문 위로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3.08.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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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최진호 의장과 고영규 의원, 조계철 의원, 김대중 의원 등은 지난 9일 폭염으로 토종닭 병아리 2천 수의 폐사 피해를 입은 정읍시 감곡면 승방리 소재 김광삼씨의 양계농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듣고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최 의장과 고 의원 등은 폭염으로 인해 가축이 폐사해 재산적 손실을 입은 농장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이번 사태가 자연재해로 인한 것이지만, 대형 선풍기 지원 및 폐기비용 등 관련 예산이 내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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