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지는 ‘청정무주’, ‘반딧불’ 라고 인쇄한 야광 반사지로 2천매로, 무주읍 오산리 일대 30번 국도상 은행나무 가로수에 시범적으로 설치 후 각 파출소별 위험장소를 선정해 경찰관들이 순차적으로 직접 부착하고 있다.
무주경찰서 관계자는 “가로등이 없고 도로 가장자리 안전시설이 부족한 커브 지점 중심으로 경찰관들이 직접 부착하고 있다”며 “특히 야간운전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청정지역 무주를 상징하는 반딧불 홍보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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