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 윤종신, DJ DOC 이하늘이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생방송 최종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1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은 오는 8월 9일 첫 방송하는 ‘슈스케5’ 본선 생방송 심사위원으로 최근 발탁,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서 엠넷은 이승철이 이번 시즌5에서도 계속 심사위원을 맡고, 나머지 2명 심사위원에 대해서는 결정을 미뤄왔다.
이번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의 심사위원 발탁은 여러모로 ‘슈스케’에 큰 의미를 가질 전망이다. 엠넷은 이번 시즌5 심사위원을 향후 시즌에서도 계속 출연시켜 ‘슈스케’만의 색깔을 확실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엠넷 관계자는 11일 오전 스타뉴스에 “윤종신, 이하늘 등과 본선 생방송 심사위원 참가를 놓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스케5’는 오는 16일 오후6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 예선 참가자 중 무작위로 선발된 10명 내외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예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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