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초청 재해 점검
전문위원 초청 재해 점검
  • 이보원기자
  • 승인 2013.07.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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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대영)는 3일 전북본부내 전문위원 10여명을 초청,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설명과 함께 재해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된 전문위원들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재해대책상황실 운영현황과 물관리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시설물을 원격제어하고 실시간 계측, 감시하는 TM/TC 현장 및 대아지구 둑높이기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과거의 재해대비상황 및 급수상황을 전해주는등 시설물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전문위원은 정년을 앞둔 공로연수자 중에서 팀장급 이상 2년 이상 경력자 출신으로 활동 기간은 6개월이며, 위원들은 행정·기술 등 직계별로 나눠 해당 업무분야 점검 및 확인을 통해 부패발생 요인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게 된다.

김대영 지사장은 전문위원들의 경험을 잘 새겨 재해와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게 농민들이 영농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보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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