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진안 노채마을 자매결연
삼성전자 진안 노채마을 자매결연
  • 이보원기자
  • 승인 2013.07.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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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안천면 노채마을(위원장 정해용)과 ㈜삼성전자 SMART City 금형기술그룹(전무 김하수)이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자매결연은 3일 노채마을 방문자센터에서 20명의 삼성전자 직원과 40여명의 마을 주민, 농협, 안천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사1촌 자매결연 현판식과 함께 삼성전자는 자매결연 기념으로 안마기 2종세트를 마을 노인회 회장에게 전달하고 마을 팜스테이 체험장에서 우리농산물 식체험과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과 직원들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주말농장 및 팜스테이 체험 학습 추진과 함께 노채마을 농산물 직거래 판매와 농촌자녀 공장 견학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노채마을 정해용 회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삼성전자 구미공장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농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도시민에게 안전한 농산물 제공과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도록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보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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