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관련 정보와 봉사활동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마련됐다.
전통놀이 체험활동, 정신건강 상담 및 우울증, 스트레스 검사,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체험, 구강검진 및 잇솔질 교육, 호스피스자원봉사, 풍선아트, 청소년보호법 퀴즈풀기, 응급처치, 나무공예, 노인유사체험, 가상임신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 유관기관은 14개 기관으로 (사)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 보배정신건강상담센터, 원광대치과대학의료봉사단, 익산호스피스센터,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 전북생명의숲, 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노인보호전문기관,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 생명사랑서포터즈 씨앗,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등이다.
익산=최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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