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단은 보육·아동·노인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구성, 보육시설 25개소, 아동시설 3개소, 노인시설 8개소 등 총 36개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특히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보육료 부정수급 및 아동학대 예방과 급식 위생수준, 차량 안전관리 점검 등 비정상적 운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오는 7월 26일까지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 확인하여 아동, 어르신,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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