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박석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펼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안군지부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송모씨(74, 변산면)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모씨(50, 하서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청소 및 말벗 봉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석영 지부장은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실천 운동에 앞장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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