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산업재해, 안전사고 발생을 제로화 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된 것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 마을경관사업, 남대천변환경정비사업 등 2013 무주군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빙된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 이창식 강사는 분야별 안전작업과 안전관리요령, 그리고 고령자들의 재해예방을 위한 내용들을 강의했다.
군 일자리창출 이해권 담당은 “일자리 창출만큼 중요한 것이 주민들의 행복을 지키는 것이고 생각한다”며 “군에서는 주민들 모두가 안전하게 일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심는데 우선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서는 올 한 해 11개 공공근로사업, 3개 지역공동체일자리, 6개 읍면 마을경관사업, 그리고 남대천변환경정비사업 등을 통해 370여 명이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훈기자 ljh98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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