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초 학부모, 교사, 경찰 등 관계자 30여명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주민 및 학부모,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멈춰!’전단지를 배부하며 친구들과 우정을 다지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인옥 서장은 “학교폭력예방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쳐 무주군에는 학교폭력이 발붙일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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