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
무주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
  • 임재훈기자
  • 승인 2013.04.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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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서장 김인옥)는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범 군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물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홍보물은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리플릿 4천매, 스티커 1천매로 무주군 지역치안협의회 예산지원을 통해 제작됐다.

리플릿과 스티커는 캠페인, 간담회, 마을회관(노인정) 방문 배부 및 관공서,터미널,병원,금융기관 등 다중운집장소를 대상으로 비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김인옥 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4대 사회악 근절은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의 협력을 통해서만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민·관·경 협력체계를 확고히 해 함께하는 공감·치안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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