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침에 따라 4대 사회악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경찰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근절 방안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진행됐다.
주강식 서장은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우선 실천되어야 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행위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domin.co.kr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