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지체장애인협회 무주지회, 시각장애인협회 무주지회, 무주 청소년상담센타 등 관계자 등이 참여한 장애인 성폭력 대책협의회는 잎으로 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성폭력 예방 교육활동 등 지역특성에 맞는 대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주강식 서장은 “장애인 성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영양제 역할은 물론, 성폭력 피해자의 보호·지원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장애계층의 목소리도 경청하여 국민모두가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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