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문화의집, 우목실 마을서 음악으로 즐기는 예술캠프 ‘울림’개최
효자문화의집, 우목실 마을서 음악으로 즐기는 예술캠프 ‘울림’개최
  • 김미진기자
  • 승인 2013.03.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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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구석구석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시간,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예술캠프가 활짝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문화의집협회가 주최하고, 전주 효자문화의집(관장 강현정)이 주관하는 도심 속 소리 ‘울림’ 예술캠프가 23일과 24일 전주시 삼천동 우목실마을 이기홍 화가의 자택에서 개최되는 것.

도심 속 소리 ‘울림’ 예술캠프는 가족들에게 자연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자연이 허락한 천연악기를 활용해 창의적인 ‘가족 송’을 만드는 주요 프로그램과 전래놀이, 소통의 장을 펼쳐 보이는 시간이다.

지역의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로 잠재되어있던 문화감수성을 찾고 부모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참여 가족들에게는 변화를 선물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효자문화의집(063-228-9074, 담당자 김성혁)으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김미진기자 mjy308@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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