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가 '야왕'에게 월화극 왕좌를 내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18.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9.4% 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전날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19.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야왕'은 차재웅 변호사(권상우 분) 죽음의 전모를 알게 된 석수정(고준희 분)이 하류(권상우 분)의 복수를 돕겠다는 내용이 전파를 타면서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였다.
한편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노컷뉴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