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서 가장 달콤한 빵나눔 데이트
세상서 가장 달콤한 빵나눔 데이트
  • 김상기기자
  • 승인 2013.02.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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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13일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빵 나눔 데이트 행사 참가자를 모집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발렌타인데이(Valentine day)를 볼룬티어데이(Volunteer day)로 바꾸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영구)는 연인들이 초콜릿을 전달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빵 나눔 데이트 행사참가자를 모집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전개한 이날 캠페인은 발렌타인데이인 14일날 연인들끼리 초콜릿 대신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사랑을 다짐하는 볼룬티어데이 참가자들을 모집하는 자리였다.

볼룬티어데이 참가신청자들은 전북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연인들끼리 직접 빵을 만들어 수혜대상 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김상기기자 s407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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