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설맞이 각계각층 나눔의 손길 줄이어
고창군, 설맞이 각계각층 나눔의 손길 줄이어
  • 남궁경종기자
  • 승인 2013.02.11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에선 설 명절을 맞아 기관 및 사회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하는 따뜻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고창군 수협(조합장 배한영) 임직원 일동은 7일 5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고창군에 기탁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에선 생필품세트 70세대분(42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고창군공공하수종말처리장(대표 홍영기) 쌀 200kg▲아산면적십자회(회장 박임순) 가래떡 200kg(100만원 상당) 50세대 전달▲부안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신연수) 100만원▲부안면 윤문규씨 70만원▲부안면 식생활개선회(회장 정태순) 50만원▲부안면 일심회(회장 김대식) 30만원▲부안면 의용소방대(대장 박상천) 30만원▲고창북중학교(교장 김은식) 쌀 140kg 독거노인 7명 전달▲신림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회장 유영목) 100만원▲신림면민회(회장 송경열) 100만원▲신림면 박종대 100만원▲신림면 여성을미회(회장 전옥분) 10만원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손길이 이어졌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