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예총, 매거진 통권 제132호 발간
전북예총, 매거진 통권 제132호 발간
  • 김미진기자
  • 승인 2013.01.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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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전라북도연합회(회장 선기현)가 발간하는 ‘전북예총 매거진’ 통권 제132호가 발간됐다.

전북예총지에는 지난해 연합회에서 추진했던 사업들은 물론, 10개 협회와 시·군지회의 활동사항들을 만날 수 있다. 부안에서 진행된 전북민속예술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영호남예술교류, 전북예총 희망찾기 워크숍과 세미나, 문화특강, 제51회 전라예술제와 전북예술인대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시상식 장면까지 함께 웃고, 함께 뛰고, 함께 고민했던 지난 시간의 기록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전국 16개 시·도가 실시한 사랑티켓사업 중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전북예총의 ‘2012년 사랑티켓 보고서’가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채규판 시인의 여는시와 김학 전북대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전담교수의 권두칼럼, 미술과 사진, 건축 부문의 지상갤러리, 예술과 사람, 예술과 현장 등 다양한 컨셉으로 전북문화예술 판을 읽어내고 있다.

선기현 회장은 “전북예총지는 우리의 역사이고 전통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추억들이 이 책 속에 자리집기를 기원한다”면서 “영광스런 얼굴들의 모습이 더 많이, 대형 프로젝트나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땀b흘리는 사진도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진기자 mjy308@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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