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김병이)에서는 지난 19일 클럽사무실에서 품행이 단정하고 성실하며 학교생활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중·고등학생 15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클럽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매년 8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회원 241명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 클럽으로써 매년 3억 원 이상을 지역사회봉사로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 지원 외에도 장학사업, 청소년가정세대 지원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성천기자 hsc924@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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