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 또 1억 기부…총 6억 넘어
션·정혜영 부부, 또 1억 기부…총 6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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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1.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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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잉꼬 부부로 소문난 션, 정혜영 부부가 취약 계층 아동 교육기금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14일 홀트아동복지회에 방문해 '꿈과 희망 지원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들 부부가 지난 2009년 CF 모델료 1억원을 기부하면서 시작한 '꿈과 희망 지원금'은 올해 5년째를 맞았다. 지난해부터 대학 등록금으로 힘들어하는 대학생을 위한 '정혜영 장학금'까지 지원해 5년간 기부액은 6억 3000여 만원에 이른다.

'꿈과 희망 지원금'은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아동 100명의 교육비를 매월 지원해 오고 있다. 두 부부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매년 300명의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3억원을 기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션과 정혜영 부부는 매년 여름 캠프를 지원하고 참석하며 아이들과 추억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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