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재호)는 13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2년 제1회 윤리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선출된 윤리위원들에게 대한건설협회 윤리위원회 규정과 그간 협회에서 추진한 주요사업과 최근 개정된 건설업법령 등을 설명했다.
윤재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산업계 전반이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실정”이라며 “도내 건설업의 건전한 윤리 확립과 건설업계 위신을 높이는데 협회 윤리위원회가 앞장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왕영관기자 wang3496@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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