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쌀 200포 부안군에 전달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쌀 200포 부안군에 전달
  • 방선동기자
  • 승인 2012.12.04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광호)와 부안군 쌀전업농 서농회(회장 이홍재)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쌀' 200포(10kg)를 부안군에 전달했다.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와 부안군 쌀전업농 서농회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한 사랑의 쌀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부안군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된다.

전달식에서 김광호 지사장은 "훈훈한 온정으로 어려운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가 될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김호수군수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향상,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부안지사에 감사드린다" 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헤택이 갈 수 있도록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