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서 부안변산우체국은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과 지역민들이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은데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방문 고객들에게 다과 제공과 함께 참석한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부안우체국 오세창 국장은 “보다 쾌적해진 청사에서 지역주민에게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품격있는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의 사랑받는 우체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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