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1월 예비신부로
원더걸스 선예, 1월 예비신부로
  • /노컷뉴스
  • 승인 2012.11.27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혼을 발표한 선예가 12월까지는 원더걸스의 스케줄을 따르고 1월부터 결혼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내년 1월26일 결혼하는 선예는 12월 초로 예정된 베트남에서의 일정을 비롯해 현재 잡혀있는 연말 각종 행사까지 원더걸스의 스케줄에 따라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1월부터 결혼준비에 전념한다는 생각이다.

JYP 측 관계자는 원더걸스의 현재 스케줄에 대해 전하며 “결혼이 1월이니 현재 예정된 스케줄에는 선예가 함께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선예가 결혼한 뒤 원더걸스에 다시 합류하게 될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원더걸스 해체는 확실히 아니고 선예는 결혼 후 당분간 가정에 충실할 것이라는 것뿐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JYP 측은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선예의 결혼소식을 전하며 “선예는 당분간 결혼과 가정에 전념할 예정이며 원더걸스의 다른 멤버들은 연기, 프로듀싱, 솔로음반, 방송활동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노컷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