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면새마을부녀회(회장 양종순)과 새마을지도자보안면협의회(회장 구락서)는 회원들 40명은 지난 22일부터 2일간에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참여한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배추 500포기로 정성껏 김치를 담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65여 세대에 전달해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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