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후유증 치유하는 농업행정으로 아픔 보듬어야"
"농업후유증 치유하는 농업행정으로 아픔 보듬어야"
  • 방선동기자
  • 승인 2012.10.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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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수 부안군수
김호수 부안군수는 22일 실.과.소장에 참여하는 현안조정회의에사“올해 발생한 농업 후유증을 치유하는 농업행정에 공직자들의 슬기로운 자세로 극복해달라”고 지시했다.

김군수는“올 한해는 태풍과 가뭄 등 어려운 환경에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농업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 그냥 넘어가서는 절대 안된다”고 지적했다.

지역 농업인들은“농산물 가격 보다는 판매문제로 어려움이 처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공직자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김군수는“모든 업무에 당장 어려운 일에 봉착해 문제 해결을 하려는 자세보다는 문제제기에 앞서 행정이 먼저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음과 행동이 따라야 군정이 안정될 것”이라며 예측행정을 주문했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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