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재 S건설(유) 대표이사가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21일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김경석)은 지난 20일 S건설 대표이사 A모씨를 횡령과 강제집행면탈, 건설산업기본법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수억 여 원이 넘는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S건설은 최근 군산에 770세대의 민간임대아파트를 분양했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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