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50분께 군산시 나운동 은파유원지 카누연맹훈련장에서 장모(27)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장씨가 무선으로 조종하는 장난감 배를 가지고 놀다 배가 수풀에 걸리자 이를 건지려다 물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를 신고한 회사동료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동진기자 donjiji@domin.co.kr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18일 오후 1시50분께 군산시 나운동 은파유원지 카누연맹훈련장에서 장모(27)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장씨가 무선으로 조종하는 장난감 배를 가지고 놀다 배가 수풀에 걸리자 이를 건지려다 물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를 신고한 회사동료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동진기자 donjiji@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