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3시께 전주시 덕진동 관로교체 공사현장에서 인부 양모(53)씨가 맨홀 작업중 중심을 잃고 넘어진 포크레인에 깔렸다.
사고 직후 양씨는 인근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전 3시47분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동진기자 donjiji@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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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3시께 전주시 덕진동 관로교체 공사현장에서 인부 양모(53)씨가 맨홀 작업중 중심을 잃고 넘어진 포크레인에 깔렸다.
사고 직후 양씨는 인근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전 3시47분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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