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창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네트워크 발대식
(사)고창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네트워크 발대식
  • 남궁경종기자
  • 승인 2012.08.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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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향상과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사)고창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네트워크(회장 조순호)가 발족했다.

동호회 네트워크는 음악분과, 미술분과, 연극영상분과, 사진분과, 무용분과, 문학분과, 국악분과 등 7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예술전문인이 아닌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건전하고 순수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 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진 네트워크 발대식에는 이강수 군수, 박래환 군의장, 조병익, 조규철 군의원 및 송영래 문화원장과 동호회 네트워크에 가입한 24개 문화예술동호회 15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전북문화바우처 김선태 단장의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성격과 운영방안’이란 주제강연과 분과별 토론회를 가졌다.

이강수 군수는 “군민 모두가 풍성한 문화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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