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홍보관 개관
새만금 홍보관 개관
  • 조원영기자
  • 승인 2012.07.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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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새만금의 미래비전을 보여주고 알리기 위한 새만금 홍보관이 19일 개관식을 하고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이날 개관식은 새만금방조제의 관문인 1호 방조제 시점부(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 위치한 새만금홍보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북도 관계자, 지자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새만금 홍보관은 대지면적 1만3천784㎡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천610㎡ 규모의 최신식 시설로 건축이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내부 전시시설은 새만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첨단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새만금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구성했다.

1층은 교류와 소통의 공간으로 안내데스크, 상징조형물, 갤러리, 씨어터 등이 있고, 2층에는 산업, 국제, 관광, 레저 중심의 복합도시와 친환경 새만금의 미래모습, 토지이용계획 등을 모형과 영상으로 전시돼 있으며, 3층은 방조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새만금의 역사, 방조제 공사과정, 세계 속의 새만금 등의 전시물로 구성돼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학원단장은 “지난 1995년에 가설건물로 설치해 17년 동안 운영했던 새만금전시관은 시설 노후와 콘텐츠부족 등으로 새만금 내부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새만금사업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기에는 부족하였다.”라며, “방조제 준공과 더불어 새만금 내부개발사업의 홍보를 위해 종합홍보관을 2010년도 착수해 오늘 완공하게 되었다.”라고 그동안의 공사 과정을 설명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2010년 4월 방조제 준공식 이후 현재까지 약 1,50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새만금방조제를 다녀갔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와 고군산군도, 변산국립공원 등 주변관광지와 연계해 새만금 홍보관이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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