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 취재단, 창저우 방문
한국 언론 취재단, 창저우 방문
  • .
  • 승인 2012.06.28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중·한 수교 20주년을 맞아 한국 『국민일보』 이강열 전 편집국장은 『국민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 『중앙데일리』, 『한국경제』 등 11개 언론사 기자들을 이끌고 창저우를 방문 및 취재하였다. 동시에 창저우시 신문문화교류단 일행 6명도 한국을 방문하였다.

한국 언론 취재단 일행은 창저우 우진가오신구(武進高新區)의 국가 친환경건축산업집결시범구, 춘추엄성(淹城), 크레이티브산업기지 등을 방문하였다. 저탄소 마을에서 취재단은 자원 소모와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으며 오염이 적고 친화적인 친환경 건축물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창저우시 신문문화교류단은 차례로 한국 사천신문사, 고성신문사 등을 방문하고 업무회담을 가졌다. 창저우일보사와 한국 사천신문사는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기자 파견, 신문지면 교환 등 면에서 합작을 진행한다. 대표단은 또 한국 대구시청 및 의회, 사천시청, 고성군청과 경제무역, 관광, 문화 등의 합작을 두고 교류를 하였으며 관련 합작의향을 달성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